에어프라이어로 오뚜기 냉동피자 구워 먹은 후기
- [코니]모든 것의 리뷰
- 2019. 1. 17. 16:30
안녕하세요. 코니입니다.
물건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서 소비를 합니다. 움하하하
최근에 구매한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다들 그렇게 극찬을 하더라구용.
그래도 있으면 살만 더 찌지 않을까 하여 살 생각을 안했지만 고구마의 계절이니까요.
군고구마를 할 수 있다고 하니 귀가 팔랑팔랑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검색한 해도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있어요.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저는 대충 샀어요 ㅋㅋㅋ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살 수가 없었답니다. 일단 사기로 맘 먹으면 바로 사버리는 스타일입니다.
키친플라워 대용량 사이즈는 5리터랍니다. 조작부는 디지털로 되어 있어요.
일단 테스트 용으로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구워 먹어볼 생각입니다.
가격은 4900원대로 25CM 사이즈로 두 명이 먹기 적당한 사이즈에요. 배달 피자 생각하면 가격은 저렴하고 비쥬얼도 괜찮았어요. 오뚜기를 갓뚜기라고 하던데 먹어보니 괜찮았어요. 옛날 피자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기름기가 적고 단백한 맛
오븐 조리법에는 230도에서 10~20분이라도 되어 있어요.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생각이라 시간을 조절했어요. 혹시 타버릴까 싶어서 온도를 낮춰 데웠어요.
키친플라워 5리터 용량은 생수병이랑 비교하면 좀 큰 편입니다. ㅎㅎ
동그란 팬에 넣어주고 온도 세팅 후 시작만 누르면 끝!
하나를 다 넣기엔 5리터 대용량이라고 해도 불가능하여 절반으로 잘라 넣었어요.
거기에 집에 있던 모짜렐라 치즈를 살포지 더 넣어 줬어요.
저는 170도로 맞추고 시간은 7분으로 설정했어요.
짜잔!!! 다 구워진 피자를 정말 인스턴트치고 꽤 비쥬얼이 괜찮았어요.
아이가 잠들고 야식으로 먹은 피자!
갓뚜기맞네요. 냉동제품이라도 정말 이 정도 맛이라면 좋아요.
다음에 아이랑 피자만들기 도전해 봐야겠어요.
'[코니]모든 것의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살림 부모님 추석 선물 (0) | 2019.09.10 |
---|---|
겨울 제주 여행 이야기 테디베어박물관-제주신라호텔 (0) | 2019.01.21 |
고메 함박스테이크, 먹어 본 후기 (5) | 2018.11.10 |
[리뷰] 결혼기념일 선물로 르크루제 무쇠냄비를 선택함! 사랑은 살림살이와 함께 (3) | 2018.10.12 |
[리뷰] 비비고 육개장,의외로 알찬 내용물 (2) | 2018.09.1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