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동 카페 ong! 바닐라라떼 추천해요

반응형
반응형

​점심을 먹구 나서 오늘은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들어자며 어디를 갈까 고민했지요. 

병규돈까스에서 맛나게 먹고 가장 가까운 카페 ong에서 바닐라라떼 한 잔

스노우 어플 필터를 적용해서 찍으니 뭔가 감성사진 느낌이 나요!ㅎㅎ 입구에는 부엉이가 보여서 저희끼리는 부엉이 카페라고 불러요.

클래식 자전거와 노란 문이 인상적인 카페에요.

​입구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네요. 추워도 미세먼지가 없다면 좋아요. 정말로

카페 내부에는 디자인 의자가 장식품처럼 칸칸히 정렬되어 있어요.

​높은 선반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놓여 있구용. 이런 느낌도 좋네요.

​디자인 의자가 보여서 찍어 봅니다.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만들 의자는 앉아보니 편안했어요. 네덜란드에서는 첫 월급을 타서 제일 먼저 의자를 산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겠쥬? 아마도 퇴근하고 집에서 보낼 시간이 많아서 고민하는게 아닐까요?ㅎㅎ

​가격은 일반카페와 비슷하구요 자몽에이드가 맛나 보였어요. 하지만 추우니깐 달달한 커피로 선택!

​ 카페 오엔지 하면 생각나는건 디자인 의자와 부엉이에요.

엄훠나 아기자기한 라떼까지! 사무실에 있다가 점심 먹구 카페에서 힐링 한잔 하고 들어 가면 힘이 나요.

바닐라라떼를 마셨는데 진짜 이건 뭐죠. 보통은 시럽이 들어간 커피는 넘 달아서 잇몸이 막 녹아버릴 듯 한데 여기 커피는 커피의 진한 맛과 적당한 단맛이었어요.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하트, 공감하기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