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8. 28. 00:44
어머님께 선물을 받았답니다. 특별한 날이라 받은 것은 아니라 더 좋습니다.그릴팬이 하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넘 행복합니다. 아주미가 되고 나니 살림살이 선물에 설레입니다. 이걸로 우리 가족 맛난걸 해 먹고 행복할 생각을 하면 넘 기분이 좋아요.이 팬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찾아봤지만 블로그에서는 휘슬러 하이스팀 그릴팬을 리뷰하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셨답니다.혹시 나중에 이 팬을 사실 분은 이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휘슬러 프리이엄 하이스팀 그릴팬 박스를 뜯는 기분이 젤 좋습니다. 두근두근 그릴팬이지만 유리뚜껑을 줍니다. 어떤 깊은 뜻이 있겠죠? 단단하고 묵직한 무게감이 음식을 맛있게 하는 역할을 하겠죠 ▲일반 그릴보다 높이가 높아요. 하이스팀이라는게 높이가 있으니 수분을 자작하게 깔아 놓고 ..
[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8. 25. 17:34
성심당은 대전의 대표적인 맛집,빵맛집이라고 해야 겠죠? 대전하면 성심당성심당하면 대전이쥬 동네빵집도 맛나지만 일단 여기 빵맛을 보면 다른 곳을 쉽게 갈 수가 없어요. 저는 빵순이랍니다. 대전 DCC에도 성심당이 입점하여 이제 가까운 곳에서 맛난 빵과 케익을 맛 볼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리얼초코푸딩을 먹어 봤어요. 위에 슈크림푸딩은 바닐라향이 나면서 부드럽고 한 입 먹으면 축제! 달달한 맛에 기분이 바로 좋아집니다.꺄~ 노란색 카스타드 푸딩에 까만색 점이 보여요. 진짜 바닐라빈이 들어간거겠쥬? 루믹스 LX10 카메라를 샀어요. 연습 중인데 재미납니다. 원래 뭘 먹으면서 이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은 적은 없지만 사진 찍는 것 자체가 재미나니 막막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루믹스 LX10 카메라 리뷰는 따로 한..
[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8. 23. 21:37
쌀국수를 처음 먹었던 10년전과 지금의 저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수도 못 먹고 중국가서도 향신료 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하지만 고수도 10번만 먹으면 입에 착착 붙어 잘 먹는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습니다. 맞아요. 쌀국수는 부들 부들한 면과 고기, 숙주, 고수의 환상의 콤보로 맛을 냅니다. 아 맘 같아서는 베트남으로 달려가고픈? 하지만 베트남은 아직도 못 가봤어요. 남편과 오랜만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이걸 보더니 먹어보자면 냉큼 카트에 넣었네요. 새로 나온 제품이 있으면 블로그를 찾아보게 되니 저도 이제 시작하는 블로거니께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피크코 포하노이 인스턴트 라면에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뭔가 한 번 재미도 맛을 본다는 생각으로 먹는거지요. 가끔 이런 제품을 보면 이걸 만들기 ..
[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8. 13. 10:57
감정이라는게 희안한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꾹꾹 누르거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냥 무시해버리면어느 순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한 부정의 감정들이 범람하기 시작합니다. 철철넘쳐 독이 되거나 내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가 되더라구요. 아이 약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기다리면서 광고를 봤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짜증이 늘거나 치아가 약해지거나손발저림이 생길 수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뭐지, 일단 사서 먹어야지 그러면 좀 나아질꺼야하는 마음으로 샀어요.칼슘영양제가 무슨 감정을 치료하겠냐만은내 몸에 부족해진 영양소로 인해 신체적으로 나타는 문제들이 해결되면 마음도 좀 나아지지 않겠나는 마음에서 선택했어요. 금액은 38000원인터넷에서도 파네요.건강식품은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나봅니다. 칼슘뿐 아니라 마그네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