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동 맛집]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느루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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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니입니다. 어제 다녀온 옷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관평동에 새로 생긴 곳이 있으면 가서 점심을 먹곤하지요. 관평동 스타벅스 맞은편에 탐앤탐스가 있던 자리에 느루 209가 생겼어요. 작년 연말에 생긴거 같았는데 이제서야 가 봤어요.

영업시간 11:30~오후 10:00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는 듯 합니다.

관저동이 본점인데 관평동에도 분점을 내셨어요.

주메뉴: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전문점

위치: 관평동 이화수 건물 2층, 현대자동차 매장 옆 2층

저는 직딩인지라 직딩 점심 메뉴를 주로 찾아 가지만 가끔은 이런 분위기 있는 곳도 찾아 가지요.

​건물 2층에 올라가면 NEURU209가 있어요. 이거 어떻게 읽어야 되는거고 이야기했어요 ㅋㅋ

2층 공실을 지나 안 쪽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실내는 화이트 톤에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에 또 다른 공간에 있어요. 점심시간인데 만석이었어요. 밖에서 봤을 때는 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맛집인가 봅니다. ​

​상하이 해물 스파게티

물총조개와 큰 새우 2개 꽃게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 매콤짭짤한 파스타였어요. 

이런 류의 스파게티는 선을 살짝 넘으면 짬뽕스러워지는데 여기는 파스타가 이겼어요. 

중도를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인디 말이죠. 가격은 12900원이었어요.

게살 로제 리조또

푹 익혀진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설 익은 것도 아닌 그 중간이 리조또의 식감이겠죠? 같이 간 일행은 모두 엄지척!!

맛있다고 했어요. 토마토소스의 맛과 생크림의 맛이 섞여 있어요. 

크림과 토마토 소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못한다면 섞여 있는 로제를 추천합니다. ㅎㅎ 

해산물이 들어 가서 그런가 감칠 맛도 있었답니다.

요건 아이랑 같이 와서 먹어도 괜찮을 듯 해요 ㅎㅎ 가격은 13900원 

​베이컨크림빠네

먹물을 머금은 빵에 고소한 크림소스와 베이컨의 조화는 언제나 좋지요. 소스는 농도는 적당해서 빵을 찍어 먹어도 좋고 면을 돌돌 말아먹어도 좋았어요.​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손님이 많은 것에 비해서 빨리 나왔어요. ㅎㅎ 겨울방학이라서 그런지 아이와 엄마가 함께 나와서 맛나게 먹는 듯 했어요. 같이 오는게 다양한 메뉴도 맛보고 할 수 있어 좋을 듯 하네요. 

코니의 개인적인 리뷰: ★★★★☆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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