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대전 관평동 커피집! 피쿼드커피

반응형
반응형


커피를 처음 마신날이 언제일까요? 고등학교 때 졸음때문에 마시고 달달해서 마셨던 커피 

직장다니면 피곤해서 마시고

친구 만나면 이야기 하면서 마시고

워킹맘은 살아낼려고 마십니다.^^

그러다보니 커피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믹스커피를 안 먹게 된지도 오래네요.

커피 향은 중독성있죠. 쓴 맛이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지요.

직장이 근처 카페 중에 꽤 맛있는 원두를 파는 커피집이 있어 포스팅을 합니다.


대전 관평동 피쿼드 커피집이에요. 단골이라고 해야 될지 생기고 나서 꽤 자주 가서 마신답니다.

처음 여기 카페라페를 먹고 어랏 어째서 이렇게 꼬숩단 말인가! 하면서 최애커피집으로 정했어요.

​동료들과 이 곳 커피를 먹으려고 주변 식당을 가기도 해요. 그래서 낙지집, 짬뽕집을 이용하지요.

식후 커피가 그렇게 위에 안 좋다는데 1시간의 힐링 중 커피가 빠질 수는 없으니 행복하게 마시면 몸도 행복하겠쥬?

​PEQUOD COFFE 로고!

매일 점심 시간에만 이용하지만 저녁엔 맥주도 같이 파니깐 분위기가 있을 듯해요. 워킹맘에게 저녁 외출은 정말 드물죠.점심시간에도 자리는 만석이에요.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요. 사장님 혼자서 커피를 만드셔서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지만커피 맛이 좋아서 기다리는 것도 감수할 수 있는 그런 곳.

좋아하는 곳이 있다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라는 걸 최근에 느꼈어요. 

​메뉴판도 찍어보고! 이 날은 카페라떼를 마셨지만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아인슈페너에요. 

아무래도 생크림으로 만들고 그래서 시간이 걸리니 바쁠땐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용. 여유로울 때 가서 마셔야겠어요.

C.O.E 커피

비영리 국제 커피가 주관하는 컵 오브 엑설런스의 약자로 총 6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원두를 명칭한다고 합니다. 

뭐 그리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원두가 맛나서 그런지 커피가 달라요. 최근에 스벅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도통 이젠 입맛에 맞지 않더라구요. 

고소, 구수, 상큼, 산미 이런 맛들로 행복해지는게 좋아요. 

체인점 커피보단 이런 곳이 더 좋아요.

애정하는 커피집이 계속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위치는 관평동 이비가 짬뽕 뒷편에 있어요.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하트, 공감하기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도 클릭하실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