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맛있는 태국 음식점 잇마이타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전에서 발견한 숨은 보석 같은 태국 음식점, '잇마이타이'를 소개해드릴게요. 태국 음식의 매력에 푹 빠져보실 준비 되셨나요? 😋✨잇마이타이는 대전에 3군데나 있어요. 저는 봉명동과 카이스트 옆 어은동에 있는 잇마이타이를 다녀왔어요.

 

카이스트옆에 있는 잇마이타이는 매장이 봉명동 보다 넓어서 좋아요. 주문은 테이블에 패드가 있고 미리 선결계 후 주문이 완료되는 시스템이에요. 일단 태국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태국 음식을 정말 좋아해요. 새콤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요리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니깐 입맛 없을 때 가면 한 그릇 뚝닥입니다. 

 

계란 익힌 것을 튀겨서 간장소스와 땅콩을 올려주는 카이룩커이에요. 이건 진짜 한 번 맛보면 매번 쌀국수나 똠양국수 시킬 때 같이 먹어요. 

 

아이랑 함께 가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카오팟 탈레는 오징어가 들어간 볶음밥이에요.

 

저는 똠양국수를 시켰어요. 똠양꿍을 먹고 싶고 쌀국수도 먹고 싶을 때 칼칼한 맛이 신선한 숙수랑 먹으면 좋아요. 뭔가 해장이 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술을 먹지 않았찌만 해장하는 하는 느낌이 딱 온답니다. 

 

 

여기는 봉명동 지점에 갔을 때에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 했지요.

 

숙주랑 해산물을 같이 태국식 간장 소스에 볶은 맛이에요. 

 

이건 아이폰으로 찍은건데 색감이 다르긴 해요. 매운거 먹기전에 계란 먹으면 굳굳입니다.

 

언제나 맛있게 먹는 똠양국수입니다. 최애 음식이지용. 카파오무쌉도 같이 시켜서 먹은 사진이네요. 다진 돼지고기에 태국식 매운 소스랑 같이 볶은 뒤 덮밥처럼 먹어요. 특유의 향신료로 먹기 힘든 음식들이 아니라 좋아요. 저는 고수도 잘 먹어서 태국 음식은 사랑입니다. 근데 실제현지에 가서 먹으면 어떤 맛일지 궁금해요. 이것보다 뭔가 향이 더 강하겠죠? 아직 못 먹어본 메뉴도 많아서 다음에 가서는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