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맛집탐방기 코니생활 2018. 10. 7. 11:21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외식을 결정했다. 원래 계획은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 했지만 태풍 콩레이로 인해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고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영화를 보러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엄마 아빠와 있겠다면 울기 일보 직전인터라 맘이 약해져서 예매한 영화도 취소했다. 아이에겐 기다린 주말이고 엄마 아빠와 함께 보낼 생각에 들떴는데 외면할 수가 없었다. 또 가족이 된 기념이니 함께 축제의 날로 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로 맘 먹었다.■특별한 날 외식하고 싶을 땐 매드포 갈릭태풍 콩레이가 비바람을 만들어내고 우린 최대한 실내로 이동할 수 있게 식당을 결정하기도 하고 매드포갈릭을 가기로 했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엄마는 기념일을 핑계삼아 집안일은 최대한 하고..
[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8. 28. 00:44
어머님께 선물을 받았답니다. 특별한 날이라 받은 것은 아니라 더 좋습니다.그릴팬이 하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넘 행복합니다. 아주미가 되고 나니 살림살이 선물에 설레입니다. 이걸로 우리 가족 맛난걸 해 먹고 행복할 생각을 하면 넘 기분이 좋아요.이 팬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찾아봤지만 블로그에서는 휘슬러 하이스팀 그릴팬을 리뷰하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셨답니다.혹시 나중에 이 팬을 사실 분은 이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휘슬러 프리이엄 하이스팀 그릴팬 박스를 뜯는 기분이 젤 좋습니다. 두근두근 그릴팬이지만 유리뚜껑을 줍니다. 어떤 깊은 뜻이 있겠죠? 단단하고 묵직한 무게감이 음식을 맛있게 하는 역할을 하겠죠 ▲일반 그릴보다 높이가 높아요. 하이스팀이라는게 높이가 있으니 수분을 자작하게 깔아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