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맛집탐방기 코니생활 2018. 10. 2. 10:50
봉명동 매드블럭을 중심으로 맛집이 많이 생겨난 듯합니다.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념 및 분기보고를 끝내고 회식을 했어요.관평동에서 유성 장대동까지 멀리 나갑니다. 여기까니 나온 이유는 직원 중 한 분이 추천하셔서 오게 되었지요. 저희는 6시경부터 착석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날이 추워지니 퇴근 길에 따듯한 사케 한 잔하러 오면 좋을 듯합니다. 여러가지 안주는 시켰는데 맛있어요. 이자카야라는 의미가 술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보에서는 현지의 특산물을 이용한 안주를 판매하며 지역 주민들의 아지트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유명한 이자카야는 무려 113년으로 오래되기도 하고 일반적인 일본 물가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정넘어서까지 영업하지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