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9. 12. 22:10
빨래는 정말 주부의 숙명이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저희 집은 가사 분담이 전혀 되지 않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저의 자업자득의 결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며 살림을 합니다.집안일의 담당을 나누고 수행할 때 느리더라도 꼼꼼하지 않더라고 너그러이 기다려주고 상대방의 잘한 점을 칭찬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성격이 급하다 보니 그리 되지 않았어요. 후다닥 모든 걸 제가 했어요. 그랬더니 그냥 저냥 당연히 그렇게 굳어지더라구용.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그러지 않기를 바랄께요 ㅠㅠ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세제를 바꾸게 된 이유는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고 난리네요. 하... 빨래는 세탁기가 하지만 그걸 돌리는건 제가 하는 거니 저한테 뭐라고 하는 기분에 왠지 울컥하고 급 검색해서 기존에 쓰던 세제를 바꿨어요.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