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9. 11. 18. 16:02
대전에서 경주는 가기 좀 먼 곳이지만 대구에서 경주는 정말 가까운 도시라 좋다. 오랜만에 가족 여행이라 설렌다. 보문단지 주변에 여러 호텔이 많지만 힐튼에서는 처음 묵어 보기로 했는데 기대가 되었다. 특히나 여름에 아이와 함께 오면 좋겠다 싶을 물놀이장! 내년 여름엔 호텔 옆 유아 수영장에서 놀면 재미있어 할 듯 하다. 불국사와 추억의 달동네를 둘러 보고 나서 온 시간은 4시였다. 체크인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체크인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다빈치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데 하필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은 안된다고 해서 아이와 구경하면서 기다렸다. 10월에 다녀온 여행기를 지금에서야 쓰는데 그 때 기억이 떠올려보면 좋았던 기억만 남아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쓴다. 10월의 하늘은 파랑파랑 날씨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