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살림일기 코니생활 2018. 10. 14. 11:14
날씨가 정말 좋아 어디로든 가고 싶은 날이에요. 감기기운이 있어 멀리 나들이까지는 하지 못하고 집콕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무얼 하고 보내셨나요. 주말 아침은 늘어지게 늦잠도 자고 싶은 날입니다. 워킹맘 주부생활은 끝이 없고 멈출 수도 없는 날입니다. 어느 날은 지치기도 했다가 어느 날은 내 사랑으로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면 이 또한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얼하든 결국 제가 선택해서 지금 여기에 있게 된 것이니까요. 요즘은 조금 더 긍정적으로 살아보자. 다짐하고 실천하려고 해요. 생각의 관점을 바꿔보고 생각을 달리하면 나아집니다. ㅎㅎ 뭔가 분주하고 혼랍스럽지만 동시에 모든 요리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은 요리라고 까지 할 것은 없지만 간단하게 나시고랭양념을 이용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