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맛집탐방기 코니생활 2018. 11. 4. 16:32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스파게티를 먹자고 결정해서 검색합니다. 동료들 함께 하는 점심시간은 언제나 꿀맛입니다. 관평동에서 주로 점심을 먹다보니 포스팅 내용이 대부분 관평동 맛집 소개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맛집을 찾는 재미가 좋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은 매운 걸 먹으러 가자하고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을땐 피쿼드커피를 먹으러 가자고 하거든요. 그래서 결정의 중심은 피쿼드 커피랍니다. 근방에 맛집을 찾다보니 안 가본 곳은 바로 보나베띠였어요. 보나베띠라는 단어를 보니 몇 해전에 본 줄리앤 줄리아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관평동에서 오래 운영되고 있는 가게는 뭔가 모를 맛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위치는 롯데마트에 앞 블럭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평일 점심시간에 어려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