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8. 23. 21:37
쌀국수를 처음 먹었던 10년전과 지금의 저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수도 못 먹고 중국가서도 향신료 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하지만 고수도 10번만 먹으면 입에 착착 붙어 잘 먹는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습니다. 맞아요. 쌀국수는 부들 부들한 면과 고기, 숙주, 고수의 환상의 콤보로 맛을 냅니다. 아 맘 같아서는 베트남으로 달려가고픈? 하지만 베트남은 아직도 못 가봤어요. 남편과 오랜만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이걸 보더니 먹어보자면 냉큼 카트에 넣었네요. 새로 나온 제품이 있으면 블로그를 찾아보게 되니 저도 이제 시작하는 블로거니께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피크코 포하노이 인스턴트 라면에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뭔가 한 번 재미도 맛을 본다는 생각으로 먹는거지요. 가끔 이런 제품을 보면 이걸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