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모든 것의 리뷰 코니생활 2018. 11. 10. 02:10
되도록이면 건강한 음식을 먹자, 직접 만들어 먹자 목표로 살지만 회사일에 육아에 살림에 지칠 때가 있어요. 텍사스 소떼처럼 우르르 스트레스로 몰려 올 때면 이상하게 인스턴트나 햄버거가 그렇게 땡깁니다. 희안하지요? 스트레스 받으면 뭔가 몸에서 그런걸 먹고 싶어 하는 이유가 뭘까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 맛도 좋다고 추천받아서 사봤어요. 고메 함박스테이크, 오메 맛이 기대가 됩니다. 과연 추천받은 대로 맛날지 아니면 퍼석하고 돼지잡내가 나서 후회할지.. 인스턴트 제품의 꽃은 역시 포장입니다. 이걸 사고 싶고 먹고 싶게 만들어야하는 유혹의 기술을 부리고자 엄청 애쓰면서 무던하게 보이려는 그런 디자인적인 감각이 들어가겠죠? 구슬함박이 그렇게 맛있따고 하는데 그걸 먹으러 가지 못하니 일단 냉동실에 있던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