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맛집탐방기 코니생활 2023. 2. 21. 20:50
가격 미쳤다리!!무슨 일이..하지만 맛나게 먹으면 행복이다아.저녁 7시 반경에 갔는데 다행이도 자리가 있어 먹을 수 있었다. 불황이라도 맛집은 자리가 없다. 예약이 필수인 시대 맞네. 정육점에도 한우 투뿔 등급은 잘 없는데 이렇게 정육식당이 있어 그래도 먹을 수 있다. 워낭정육에서 먹고 싶은 고기를 골라서 식당세팅비를 지급하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한우육회 200그램 가격인데 비싸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맛은 그 값을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모든 반찬이 다 나오지 전에 잠시 찰칵! 기본 세팅비는 얼마였는지 모르겠네 암튼 깔끔한 한상차림이 준비되었다. 이제 고기만 구워먹으면 된다. 워낭명가에서는 30개월령~40개월령 한우암소만 취급한다고 한다. 소고기 특유의 고기 잡내는..
[코니]맛집탐방기 코니생활 2018. 10. 2. 10:50
봉명동 매드블럭을 중심으로 맛집이 많이 생겨난 듯합니다.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념 및 분기보고를 끝내고 회식을 했어요.관평동에서 유성 장대동까지 멀리 나갑니다. 여기까니 나온 이유는 직원 중 한 분이 추천하셔서 오게 되었지요. 저희는 6시경부터 착석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날이 추워지니 퇴근 길에 따듯한 사케 한 잔하러 오면 좋을 듯합니다. 여러가지 안주는 시켰는데 맛있어요. 이자카야라는 의미가 술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보에서는 현지의 특산물을 이용한 안주를 판매하며 지역 주민들의 아지트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유명한 이자카야는 무려 113년으로 오래되기도 하고 일반적인 일본 물가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정넘어서까지 영업하지만 일본..
[코니]맛집탐방기 코니생활 2018. 8. 17. 12:07
저 어렸을 적에 외식하면 첫번째가 돼지갈비였어요!숯불에 구워먹는 양념돼지갈비는 예술입니다.그래서인지 돼지갈비는 뭔가 추억에 담겨 있어 그리운 맛이죠. 유성에 맛있는 돼지갈비집이 있다길래 가족들과 다녀왔어요.이 곳이 본점이라는데 새 건물입니다.어디서 이전을 해오신거 같기도 하구요. 위치는 지도에 표기되어 있어요.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입니다.반찬과 서비스를 생각하면 비싸지 않는 금액이라고 생각해요. 두근두근 숯불이 올려졌어요.예전처럼 숯불을 달구고 테이블에 가져오는게 아니라 화구에 넣고 가스불만 켜면 되네요. 유기그릇에 음식을 내어주시니 좋았어요.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음식보다 정갈하고 맛나 보이죠?저는 이 정도로만 밑반찬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엄청 많이 나왔어요. 나물 반찬들과 돼지갈비를 정말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