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맛집탐방기
대전 관평동 카페 ong! 바닐라라떼 추천해요
코니생활
2018. 12.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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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구 나서 오늘은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들어자며 어디를 갈까 고민했지요.
병규돈까스에서 맛나게 먹고 가장 가까운 카페 ong에서 바닐라라떼 한 잔
스노우 어플 필터를 적용해서 찍으니 뭔가 감성사진 느낌이 나요!ㅎㅎ 입구에는 부엉이가 보여서 저희끼리는 부엉이 카페라고 불러요.
클래식 자전거와 노란 문이 인상적인 카페에요.
입구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네요. 추워도 미세먼지가 없다면 좋아요. 정말로
카페 내부에는 디자인 의자가 장식품처럼 칸칸히 정렬되어 있어요.
높은 선반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놓여 있구용. 이런 느낌도 좋네요.
디자인 의자가 보여서 찍어 봅니다.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만들 의자는 앉아보니 편안했어요. 네덜란드에서는 첫 월급을 타서 제일 먼저 의자를 산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겠쥬? 아마도 퇴근하고 집에서 보낼 시간이 많아서 고민하는게 아닐까요?ㅎㅎ
가격은 일반카페와 비슷하구요 자몽에이드가 맛나 보였어요. 하지만 추우니깐 달달한 커피로 선택!
카페 오엔지 하면 생각나는건 디자인 의자와 부엉이에요.
엄훠나 아기자기한 라떼까지! 사무실에 있다가 점심 먹구 카페에서 힐링 한잔 하고 들어 가면 힘이 나요.
바닐라라떼를 마셨는데 진짜 이건 뭐죠. 보통은 시럽이 들어간 커피는 넘 달아서 잇몸이 막 녹아버릴 듯 한데 여기 커피는 커피의 진한 맛과 적당한 단맛이었어요.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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