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돌 4개월 똥꼬발랄한 아기 고양이 너무 그리워.
시간은 흐르고 영원할 것 같은 순간들은 이미 지나가버렸어요.
그렇지만도 사진과 영상이 남아 있으니 그 시간을 추억해 봅니다.
아깽이 시절에만 볼 수 있는 행동들이 있어 정말 너무 귀여워요.
아기 고양이 시절... 아, 그 시절 정말 귀여웠죠! 🐱✨ 그 작고 동그란 눈망울, 폭신폭신한 털, 그리고 어설픈 걸음마...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하지만 이 시기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많아요.
아기 고양이의 특징부터 살펴볼까요?
- 엄청난 호기심: 모든 게 새로워서 이것저것 탐험하고 싶어 해요.
- 빠른 성장: 눈 깜짝할 사이에 쑥쑥 자라나요.
- 많은 잠: 하루 대부분을 자면서 보내요. 귀여운 모습에 심쿵!
- 장난기 가득: 항상 놀고 싶어 해요. 에너지가 넘치죠.
이 시기에 주의해야 할 점들도 있어요:
- 안전한 환경 만들기: 작은 물건들은 치워두세요. 삼킬 수 있거든요.
- 백신 접종: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해요.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 적절한 영양 공급: 성장기에 맞는 사료를 주세요.
- 사회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면 좋아요. 하지만 무리하지 말고요.
상자 밖에 뭐가 있는지 튀어나갈 준비자세와 눈빛
자, 이제 반려묘와 함께 살아가는 팁이라면
- 규칙적인 일과: 고양이도 루틴을 좋아해요. 식사, 놀이, 휴식 시간을 정해주세요.
- 충분한 놀이: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세요.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요.
- 깨끗한 환경: 화장실은 항상 청결하게, 털 관리도 잊지 마세요.
- 애정 표현: 쓰다듬고 안아주세요. 하지만 고양이가 원할 때만요!
- 건강 체크: 정기적으로 수의사를 방문해서 건강을 확인하세요.
아기 고양이 시절은 정말 빨리 지나가요. 그래서 더 소중하죠. 이 시기를 잘 보내면 평생 함께할 반려묘와 더 돈독한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귀여운 모습에 빠져 정신없이 시간 보내다 보면 어느새 다 큰 고양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그래도 걱정 마세요. 다 큰 고양이도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요! 😊🐾
함께 사는 동안 힘들 때도 있겠지만, 그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될 거예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고양이로 자랄 수 있을 거예요. 아기 고양이 시절을 즐기면서도, 책임감 있는 반려인이 되어주세요. 그럼 여러분과 고양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예요! 🏠🐈💕
물걸레 청소기가 거슬리기 시작해서 어슬렁 거려보는 중이네요.
오잉 좁은데 저렇게 구석에서 꼭 집사네랑 같이 자려는 메이..
에구구 그 모습 마저 너무 귀엽다고옹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수에 찬 눈빛 ㅎㅎ
진짜 매력은 보드라운 털과 분홍색 코
맥주를 쳐다보는 눈빛
닝겐을 저런것을 왜 먹는다냐..
허허..
고양이는 모르는 인간사에서 고통은 한잔의 맥주로 달랠 수 있지..
벽에 뭐가 보이니?
자 이제 다시 놀아 볼까 하는 표정
지치지 않고 놀았는데 말이지..
곰돌이 인형이랑 싸우는 고양이.. 세상 진짜 곰돌이로 보였던 것을 아니겠지?
이상 아기 고양이 랙돌의 모습이었습니다.
포스팅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