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일기 코니생활 2022. 7. 1. 09:28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저희 집 냥이 이름은 메이랍니다. 오월에 첫 만남이 있어 그렇게 지었어요. 아이와 함께 지내도 랙돌 성격이 사람 친화적이라 그래서인지 정말 점잖고 사랑스럽답니다. 사진일기처럼 고양이를 소개할게요. 보통은 누워서 지내요. ㅋㅋ 활동성은 잠깐 놀고 보통은 배 까고 누워있기를 좋아하지요. 높은 곳도 잘 올라가지 않는 그렇지만 창 밖 보는 것은 좋아해요. 사냥도 누워서 하고 세상 편하다옹. 이 사진은 좀 더 어렸을 때네요. 싱크대 앞에서 간식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털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자라네요. 그 사이 수많은 털을 뿜 뿜 하지만요. 아깽이 시절 메이는 식탁도 넘보고 역시 아깽이 깡은 어떤 고양이든지 최고인 듯합니다. 뒤에 빨래더미만 아니었어도 엔지 컷이 아닌데 ㅋㅋ 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