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많이 난 나를 위한 선물, 칼슘영양제/코랄칼슘

감정이라는게 희안한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꾹꾹 누르거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냥 무시해버리면

어느 순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한 부정의 감정들이 범람하기 시작합니다.

철철넘쳐 독이 되거나 내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가 되더라구요.

아이 약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기다리면서 광고를 봤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짜증이 늘거나 치아가 약해지거나

손발저림이 생길 수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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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일단 사서 먹어야지 그러면 좀 나아질꺼야하는 마음으로 샀어요.칼슘영양제가 무슨 감정을 치료하겠냐만은

내 몸에 부족해진 영양소로 인해 신체적으로 나타는 문제들이 해결되면 마음도 좀 나아지지 않겠나는 마음에서 선택했어요.

금액은 38000원

인터넷에서도 파네요.

건강식품은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나봅니다.

칼슘뿐 아니라 마그네슘, 비타민 D로 포함되어 있어요.

약사 선생님께서는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먹고 식전후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우유, 커피, 콜라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칼슘이 부족하면

1.다리에 쥐가 잘 납니다. 

자는 중에 다리에 쥐가 나면 칼슘 부족 현생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칼슘보충제보다는 멸치, 다시마, 두부같은 자연식으로 섭취하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2. 충치가 생긴다.

칼슘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치아 같은 고셍서 칼슘을 빼간다고 합니다. 

헉쓰 이건 너무 무서운 거에요. 충치라니요.

3. 손발 저림이 있다.

다리 경련과 유사하게 칼슘이 부족하면 손 끝으 신경 경련을 발생시킵니다. 손끝 저림이 느껴지면 칼슘 섭취량을 확인해보세요.

4. 손톱이 잘 부러진다.

뼈나 치아와 마찬가지로 손톱도 칼슘으로 만들어지니 부족하게 되면 손톱이 약해지거나 부러질 수 있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코랄칼슘인데 생소해서 네이버 검색을 했어요.

중요한 것은 신선하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영양소를 채우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커피나 콜라가 몸에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커피 콜라를 마시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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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을 읽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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